크몽 탈잉 숨고 스터디파이 등등 수많은 재능마켓이 있다. 코로나19 때문에 좀 주춤해지긴 했지만 취미나 공부를 위한 원데이클래스가 점점 뜨고 있으면, 이전 글에서 언급한 노하우 전자책 시장 역시 요즘들어 더욱 핫해진 것 같다.
1인 기업과 재능마켓
1인기업이 가장 쉽게 무자본 창업으로 뛰어들 수 있는 분야가 재능마켓이 아닐까 한다. 강의는 노하우만 있다면 누구나 간단히 시작할 수 있다. 강의 장소도 다 빌릴 수 있으니 굳이 따로 사무실을 낼 필요도 없다.
(물론 사업자 등록을 위한 사업장 주소지는 있어야겠지만, 이는 집에서 사업자를 낼 수도 있다)
나 역시 프리랜서로서, 결국 1인기업 창업을 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재능마켓에 대해서 늘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, 최근 들어 나도 크몽이나 탈잉 등 유명 재능마켓 사이트에 올려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크몽, 탈잉, 숨고....
내 주변의 몇몇 지인분들도 이 재능마켓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는데 꽤 괜찮다라는 평을 듣고 있다. 물론 본인 웹사이트가 따로 있는것이 좋겠지만, 그와 별도로 유명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이 유용할 것 같다.
그냥 막 등록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고, 플랫폼에 따라 어떤 심사 절차가 필요한 곳도 있더라. 절차를 좀 알아봐야 할 것 같다.
그리고 스마트스토어
다만 위의 유명한 재능마켓 사이트들은 수수료가 좀 센 것 같다... 홍보를 위해서 쓰는것은 좋겠지만 수수료 부담을 덜 방법도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다. 그래서 스마트스토어에다가 같은 상품을 올려두고 따로 블로그 등으로 홍보하는 것도 괜찮아보인다. 스마트스토어는 수수료가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홍보를 직접할 수 있다면 최고의 판매처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다.
지금 당장 해봐야할 것들
원데이클래스는 평소 애용하던 방식이지만 요즘같은 코로나19가 도통 끝나지 않는 시국에서 썩 적절하진 않을것 같다. 가능하면 온라인으로 해결할 수 있는 상품 위주로 올려봐야 할듯 하다. 앞서 언급한 전자책이 그 중 하나고, 일단 제일 소소하게 시도하기 좋을 것 같아서 이쪽 먼저 해볼까 한다.
